부안군이 지난 9월 7일 부안뽕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이어 부안뽕을 재배하는 농가와 가공업체 대표등 오디산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대상으로 9. 20 (목) 14:00 부군수, 부안군의회 장석종 의장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쎈타 2층 회의실에서 부안뽕 CEO아카데미 전문반 개강식을 가졌다.
부안뽕 CEO 아카데미 개강은 부안 누에타운 조성사업의 잠업 농가 및 가공사업자를 지역발전 혁신 리더로 양성하고 잠업농가 및 가공사업자의 전문 지식 및 혁신능력 배양으로 부안누에산업의 CEO(전문 경영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부안뽕 CEO 아카데미 운영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14:00~18:00까지 9. 20~ 2008년 4월 10까지 8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부안군은 개강식을 위하여 지난 8월 원광대학교 평생 교육원과 위탁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교육 내용은 잠업전문강좌 28시간, 생산가공 마케팅등 경영전문교육 12시간, 선진지 벤치마킹등 전문가를 통한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참여자 전원을 전문 CEO 육성한다.
교육강사진은 전국 유명대학 교수 및 식품전문회사 CEO, 중앙정부의 정책전문 공무원등 전문가들로 구성 전국최의 강사진을 포진 한것 또한 개강식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부안뽕 CEO 육성 전문교육에는 대학교수 11명 연구공무원박사2명, 식품전문회사 CEO 3명, 중앙정부 정책전문 공무원 4명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안군은 1기 신활력사업에 이어 2008년부터 시작되는 2기 신활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 실시되는 전문교육으로 부안뽕 영농조합법인, 가공공장 대표, 오디 재배농가의 자진참여로 이뤄지는 교육으로 교육 성공에 대하여 기대에 부풀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