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 트렌드를 읽는 앱(App) 제작 교육’을 27~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여성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앱 개발이론, ▲자기소개 앱 제작, ▲앱 업데이트, ▲템플릿 활용 앱 제작, ▲나만의 앱 만들기 실습 및 멘토링, ▲앱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앱 제작 교육은 코딩 없이 앱을 만드는 프로그램의 제작자인 바이플러그(주)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 멘토링을 활용해 자신을 소개하는 앱과 전문 템플릿을 활용한 앱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한 앱을 시연하고 우수 앱에 대한 발표까지 하는 체험 중심 실습수업으로 앱을 모르는 초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창업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정보 제공을 위해 도내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알기 쉬운 세무 관리, ▲상표 및 특허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릴레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신수미 센터장은 “창의적인 앱 개발 교육을 통해 전라북도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여성이 주체가 되는 창업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3-254-3610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