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은 5개반 65명으로 구성돼 추석연휴기간에 급수 중단이나 하수도 막힘 등 돌발사고 발생시 즉시 비상인력을 투입해 조치한다는 것.
또 상하수도사업단 전직원이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비상급수차량과 보수장비를 대기시켜 급수사고 발생시 신속 처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상하수도사업단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중 급수 및 하수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까지 하수도 준설 18km와 상수도 정수시설 2개 사업장, 가압장 및 배수장 12개소, 공사현장 42개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익산=고운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