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과 정책 모니터링, 나눔·봉사 활동 등의 참여를 위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1명을 16~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정책제안 활동, 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시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 공무원·교사·금융기관 등 공공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생, 다문화가정 등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happylife.go.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국민생활 각 분야에서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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