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22:08 (목)
여야 4당, 1월 임시국회 소집키로
상태바
여야 4당, 1월 임시국회 소집키로
  • 김영묵 기자
  • 승인 2017.01.01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순실국조특위 연장 무산....상임위 중심 의사일정 진행

여야 4당은 1월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여야는 쟁점이 되어온 ‘최순실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특위의 활동 기간 연장의 건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 따라서 1월 15일까지 활동기간인 국조특위의 연장은 무산되었다.

여야 4당 원내지도부는 30일 회동을 갖고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새해 첫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급한 민생·경제 법안을 심의·처리하고 현안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정부질문은 생략하고,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여야는 또 전날 본회의에서 가결된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를 조기 가동해서 개헌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서울=김영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