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연합-중기청 MOU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지회장 정순례)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5일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서 전북지역 14개 여성소비자연합 시·군지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단체는 전통시장 활성화 운동과 소상공인 내수상품 소비자표시사항 피드백, 소상공인 교육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정순례 회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온누리상품권 활용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소비자지향 제품 생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가 공감하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