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매주 수목 8회차에 걸쳐
여성소비자조합 전주전북지회(지회장 정순례)는 18일 오후 2시 소비자정보센터 3층 강당에서 ‘소비자전문가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수·목 오후 2~5시 8회차에 걸쳐 이뤄진다.
18일 김보금 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의 ‘소비자운동의 가치와 소비자교육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이강용 전라북도 금융자문관의 ‘금융의 이해와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지식’, 조석중 배움아카데미 대표의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스킬 키우기’, 이현희 전북경제교육센터 강사의 ‘아동소비자교육의 실제’ 등이 이어진다.
6월 8일 김종호 익산교육지원청 장학사의 ‘아동 소비자의 이해와 교육 방향’, 오태식 메타리더쉽 그룹 부회장의 ‘효율적인 PPT 시연 및 강의 기법’,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의 ‘어린이 식품 안전과 소비자 정보’ 등의 강연이 마련됐으며 8회차에는 기업을 현장방문 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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