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이승복 신임부시장, 간부 등 10여명은 지난 4일 시무식에 이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현장 투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건식 시장의 평소 신념대로 현장에서 문제해결의 답을 찾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육종연구단지, 지평선산단, 새만금공사현장(5공구), 마리아나항 등 김제시의 미래를 담보 할 수 있는 주요사업장 현장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소통 행정은 김제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제고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금년도 행정추진 방향 등을 현장에서 토론을 통해 완벽한 행정을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건식 시장은 “금년도 시정운영방향을 ‘힘찬비상 희망찬 미래창조’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공감행정 구현과 새만금시대를 주도해 시민이 행복한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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