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엑스에듀(X-edu)사업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회의전람중심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國際文化産業博覽交易會)에 참가해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 홍보에 나섰다.
중국 문화부와 심천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중국 유일의 국가급 행사인 이번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전주대는 한동숭 교수를 단장으로 학생 6명이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 교류 및 홍보와 더불어 X-edu사업단 학생들의 국제적인 마인드 고취,
국제적인 전시 경험을 축적하기 위해 참가했다.
한편 지난 해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인도 등 10개 국가의 참관인과 중국 내 수백 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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