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익산시고용노동지청과 '일家양득 캠페인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일家양득 캠페인 공동 프로모션은 '일과 가정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통해 창조적이고 품격있는 선진국 지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원광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한 6개 기관이 지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고용노동지청은 일·가정 양립과 일家양득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쓰게 된다.
원광대 평생교육원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과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올해말까지 정규강좌 10% 감면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남희 평생교육원장은 "일家양득 프로모션을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 확립과 올바른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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