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문성식 경위로, 문 경위는 5년 전부터 산내면에 거주하는 중증 뇌경변 장애아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정읍시산악구조대 활동을 해오면서 매년 두차례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을 통해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강옥 지구대장은 “문 경위가 평소 봉사활동에 앞장섬은 물론 직장생활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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