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이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1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총장을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2012년까지 4년 가까이 전북대 산학협력단장직을 수행한 경험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전북혁신센터 활성화의 적임자로 손꼽혔다.
이남호 신임 이사장은 “차별화된 창업프로그램 도입과 우수한 혁신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전북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북혁신센터가 글로벌 창조경제의 대표사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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