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 ‘행복 더하기 봉사단’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15일, 새샘노인복지센터(전주시 완산구)를 방문했다. 봉사단은 이날 제5회 ‘새샘사랑축제’에 참석,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과 시설물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 사회복무요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유동주 전북병무청장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사랑을 적극 실천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행복 더하기 봉사단’은 병무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3월에 결성됐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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