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련 회장은 “옛날에는 주민이 서로서로 쌀과 음식을 가져다가 서로 나누는 정이 좋았다며 쌀과 계란의 나눔 행사를 통해 옛날 정이 회복돼 더불어 사는 협력공동체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휴식하는 경로당에 쌀을 전달함으로서 성덕면 전체가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훈훈한 성덕 공동체가 되고 있다며, 생활개선회 이애련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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