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시장은 “2015년 시정방향과 3대 핵심전략 및 5대 역점시책을 발표하고 민선6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의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3대 핵심전략으로 인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탄탄한 시정, 민생과 복지를 중시하는 따뜻한 시정, 희망과 미래를 생각하는 창의적 시정 도모와 5대 역점시책으로 새만금 경제중심도시로 도약기반 구축과 투지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증진, 생동하는 농생명허브도시 육성, 품격 높은 문화관광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기반 조성, 사람 중심 복지 및 시민 중심의 창의적 시정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평선축제를 2년 일몰제가 해제되고 5년 연장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선정하는 만큼 5년 연속 대표축제 선정을 이룩하고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조직개편과 관련 대내외적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기위해 일자리창출과를 투자유치과로 바꿔 이번 정기 인사에서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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