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부모대상, 체험비 자비부담 이동수단은 무료
전북교육문화회관이 전북도립미술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2일 전북도교육청은 전북교육문화회관이 전북도립미술관 특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교실을 운영, 교통수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미술 감상 체험 교실은 오는 9일부터 2월13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 오전, 오후에 나누어 실시된다. 초·중·고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특별전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된다.
입장료와 체험비는 참가자가 부담하고, 전시장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은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와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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