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22:08 (목)
26일부터 썸머 페스티벌 “무주로 더위사냥 떠나요”
상태바
26일부터 썸머 페스티벌 “무주로 더위사냥 떠나요”
  • 한용성 기자
  • 승인 2014.07.2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은 26일에서 8월 3일까지 설천면 반디랜드 일원에서 “썸머 페스티벌 더위사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위사냥”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반디랜드를 고품격 휴양공간으로 인식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하는 것으로,힐링 체험마당은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상시운영하며 곤충체험장을 비롯한 과학(ECO)체험, 얼음조각 체험을 비롯한 13개 체험장으로 마련된다.

거리공연(7.26. / 8. 2.)과 음악공연으로 꾸며지는 문화마당에서는 아동극 “넌버벌 퍼포먼스 피노키오”와 매직쇼, 난타, 밴드, 밸리댄스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생태탐험(7.26. / 7.27. / 8.2.)에서는 남대천 물고기 잡기와 별자리 관측, 늦반딧불이 탐사 등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정크아트, 타요버스, 토피어리 등의 포토존과 “무주의 사계 사진전”과 “NASA천체 사진전”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반디휴양 송재평 담당은 “반디랜드 전체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희귀곤충과 식물들, 그리고 우주의 신비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들을 기반으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재미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생태자연학습장인 무주반디랜드는 곤충박물관과 자연학교, 식물원과 천문대, 청소년수련원과 별이 쏟아지는 집과 숙박시설인 통나무집, 청소년 야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관찰과 체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여름에는 물놀이 체험장(7,8월)도 운영된다.
무주=한용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