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취임 후 처음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새로운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이 필수’라며,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희망의 4년을 이끌어 가자고’당부했다.
또한 박군수는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은 이제 대규모 개발주의에서 주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주민 소통을 통한화합군정, 위민군정, 민관협치를 통한 거버넌스를 활성화시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완주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민선6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 중 첫 번째는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도 높게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완주군표 복지·문화·교육성공 모델을 만들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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