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내 VM아트 미술관에서 ‘삼례의 어느 여름밤-summer vacation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밤이라는 가상의 공간 속에서 6인의 개성있는 작가(김진화, 안유자, 정선휘, 정순남, 박현, 조성현)들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것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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