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19:49 (수)
농어촌공사 장마철 재난대응체계 구축
상태바
농어촌공사 장마철 재난대응체계 구축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4.06.15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공사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안전점검, 긴급장비 확보 등 ‘장마철 대비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13일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에 따르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발생시 긴급복구를 위해 굴삭기, 트럭 등 복구장비 1500대와 각 시·군지사에 재해대책용 마대, 말목 등 수방자재 8만 2000점을 확보하고 181개 시공사 및 긴급복구동원업체와 함께 피해발생시 긴급복구 작업 체계를 합의했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용·배수로에 수초, 쓰레기 등 유수 흐름 지장물을 제거하고 배수장 가동 점검, 주요 저수지 사전 방류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