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8일 서장실에서 경무계 경사 오성석 등 3명의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무계 오성석 경사와 의경 김해송은 지난 20일 자살우려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가족품에 인계하였으며 교통관리계 경사 박주현은 주민의 입장에서 교통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등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이다.

박승용 서장은 표창을 수여하면서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항상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는 진안경찰이 되자”고 말했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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