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은 제14회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 4명을 4월 22일 읍민의장 공적심의회를 통해 선정 발표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공익장 부문 김제용(58세)씨, 산업근로장 부문 강준석(60세)씨, 애향장 부문에 이강석(46세)씨, 효열장 부문 송윤이(65세)씨를 올해 수상자로 확정했다.
이날 선정된 읍민의 장 시상은 오는 5. 1.(목) 진안문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읍민의 날』 행사 시 수여되며, 세월호 침몰에 따른 국가적 추모 분위기를 고려하여 공연행사 없이 기념식만 개최 할 예정이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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