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은 22일 4층 강당에서 현장경찰관의 인식전환을 통한 아동학대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 곽의진 팀장은 아동학대의 유형·사례 및 추가 피해와 재발예방을 위해 현장경찰관들의 적극적인 대응법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피해 아동보호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기여한 안성파출소 경위 박재성 과특수절도 범인을 검거한 주계파출소 경위 김종수, 정진권 등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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