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사전예방을 위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모집 -
진안군은 재난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전도시 진안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진안군 협의회를 구성하여 민·관 협력 안전문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는 진안군은 ‘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재난사전예방을 위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300명 가입 목표달성을 위하여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현재 진안군은 총 165명의 모니터 봉사단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읍·면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안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요인의 현장 제보 등 상시감시활동과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담당하고 있다.
회원가입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http://safetyguard.kr)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진안군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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