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지방선거가 올바른 정책선거 될 수 있도록 다짐 -
송영선 진안군수는 오는 24일(목) 오후 2시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학) 회의실에서 열린 6.4동시선거 진안군수 예비후보자들이 모여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는 매니페스토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선 진안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진안군수 예비후보 6명이 참석하여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및 실천 협약서에 서명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송 예비후보는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혼탁한 선거가 아닌 실천 가능한 정책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깨끗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정책선거 실천협약서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소개된 매니페스토 운동에 대한 국민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각 후보자가 정책선거를 약속한 만큼 잘못된 선거관행을 근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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