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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설날 한마당 큰잔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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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설날 한마당 큰잔치 마련
  • 김종준
  • 승인 2014.0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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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근대마을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귀성객들이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새해 소원적기, 근대한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야간에는 박물관과 조선은행 등 벨트화지역 일대에서 은은한 청사초롱 불빛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설날 당일에는 박물관을 무료 개방하고 2시부터 4시까지 인절미와 한방차를 제공하는 등 귀성객들이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터키문화특별기획전 ‘이스탄불에서 불어온 바람’과 하반영 화백의 ‘추상의 물결 특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지난해 총 32회의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펼쳤으며, 개관 이후 29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50만명 돌파와 함께 유료화 이후에도 매월 평균 1만5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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