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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 출산가정도 산모 신생아도우미 서비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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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 출산가정도 산모 신생아도우미 서비스 받을 수 있다
  • 천희철
  • 승인 2013.09.1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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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출산 후 산후조리 도우미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우미 사업은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 신생아 가사 등 서비스를 실시하는 도우미서비스로 이용권(Voucher)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의 출산가정 과 소득액과 관계없는 당초 예외지원자(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산모, 결혼이민자가정)와 확대 대상인 둘째아이상 출산산모 및 신생아까지 도우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출산 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의 영양 및 건강관리 등의 혜택을 30만명 정도 가정이 지원을 받았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출산가정은 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을 하고 본인부담금(최저 67,000원~최대114,000원)을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제공기관에 지급한 후 원하는 시기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은 8개소이다.
또한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임신전 후, 출산 후, 영유아기 관리 등의 자체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으로 운영 건강 남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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