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히 내 앞을 끼어들어?...여성피해자 당혹스러워 20대 여성 운전자에게 보복운전을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덕진경찰서는 보복운전을 한 박모(71)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1일 오후 1시40분께 덕진구 송천동의 한 병원 앞에서 피해자 A(여·20)씨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고 급브레이크를 밝았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박씨는 A씨를 3km가량 쫓아가 진행차로를 막고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씨는 12일 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사고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최홍 사건·사고 | 최홍욱 기자 | 2015-07-13 18:36 유흥비 마련 위해 식당에 침입해 상습절도하다 경찰에 '덜미' 업무시간이 끝난 식당에 침입해 상습절도 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이 구속됐다.덕진경찰서는 지난 6일 유모(30)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았다.유씨는 5일 저녁 10시께 전주시 인후동의 한 식당에 침입해 현금 및 카드를 절취하는 등 3월부터 총 8회에 걸쳐 24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훔친 카드로 음악홀, 모텔 등 40회에 걸쳐 350만원 상당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최홍욱 기자 사건·사고 | 최홍욱 기자 | 2015-07-13 18:36 김제서, 고스톱 도박판 벌인 일당 검거 사무실 내에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김제경찰서는 안모(60세)씨 등 4명을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안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김제시 용지면 소재 농자재 사무실 내에서 '고스톱(속칭 삼오칠구)'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약 20회에 걸쳐 총 판돈 15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최홍욱 기자 사건·사고 | 최홍욱 기자 | 2015-07-13 18:35 평화동서 상수도관 이음부분 파열…단수피해 없어 13일 오전 7시께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사거리 인근 상수도관이 파손돼 관계당국이 긴급 복구했다.신고를 받은 전주시맑은물사업소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파손된 이음새와 이어진 상수도관을 잠그고 보수 작업을 벌였다.이날 오후 2시께 파손된 이음새 등에 대한 수리를 모두 마쳤다.전주시맑은물사업소는 “파손된 상수도관 이음새가 노후돼 파손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로 단수가 되거나 교통통제는 없었다”고 밝혔다./최홍욱 기자 사건·사고 | 최홍욱 기자 | 2015-07-13 18:35 완주-순창간 고속도로 슬치터널 추돌사고로 경상 1명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해 1명이 다쳤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께 완주-순창간 고속도로 슬치터널 안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A씨(25)가 다쳤다.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홍욱 기자 사건·사고 | 최홍욱 기자 | 2015-07-13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