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선농산물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올 9월 처음으로 고창수박이 러시아에 수출한데 이어, 22일에는 황토메론이 대만 수출 길에 올랐다. 이미 최고의 당도, 맛과 향을 인정받은 황토메론(작목반장 한태복)은 공음, 성송, 대산지역 20여농가가 고품질 메론을 생산하고 있다. 22일 선운산농협 공음지점 선별장에서 열린 고창메론 대만 수출 기념 출하식에서는 이강수 고창군수, 오양환 선운산농협장, 메론작목반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고창의 신선농산물 수출은 지난해보다 약 80% 증가한 4천여톤 으로 수출액에서도 100%이상 증가한 32억원 가량이다. 수출품목과 지역도 다양화 되고 있다. 종전에는 토마토, 무, 배추 등을 미국과 일본에 수출하는데 그쳤으나 이제는 러시아, 대만, 호주 등으로 쌀, 메론, 수박 등으로 수출품목
고창 | 全民 | 2008-10-23 09:57
(사)한국양봉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김춘근)와 고창군분회(협회장 전기현)가 주최한 ‘제36회 양봉인의 날’ 행사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22일 열린 기념행사에는 박덕배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문명수 전라북도 농수산식품국장, 이강수 고창군수 ,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 전기현 양봉협회장, 김춘근 전라북도지회장, 전국 양봉인, 군민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양봉인의 화합과 꿈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본 행사는 첫날 뉴질랜드 양봉실태 및 현황, 꿀벌의 질병발생현황 및 대처방안 등 양봉산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과 전야제가 열려 한마음으로 이끌었다.둘째날에는 기념식과 레크레이션 및 시도대항으로 100m계주, 지구공 이어달리기, 파도타기, 풍선 기둥 세우기 등 화합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졌다.체
고창 | 全民 | 2008-10-23 09:54
고창초등학교 인조 잔디 운동장이 공사를 완료하고 9일 준공식과 함께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총 사업비 7억 2200만원을 투입 한 인조잔디운동장은 올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8월말 완료하였다.인조잔디운동장 설치에 고창군이 3억 9200만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억 8000만원을, 고창교육청이 5000만원을 지원하여 축구장과 350m우레탄트랙 2레인, 직선주로 100m 6레인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현규 고창군의회 의장, 박종은 고창교육장, 최규호 전라북도교육감, 박규선 전라북도교육위원회의장, 군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고창초등학교에서는 인조 잔디운동장 준공 기념식과 함께 고창초학생들의 장구공연과 마스게임,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채로
고창 | 全民 | 2008-10-10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