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주시, 4차산업 기술 기반 사업화 지원 강화 전주시가 가상·증강현실(VR·AR)과 실감미디어 및 디지털 사이니지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인프라 조성과 사업화 지원 강화한다.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올해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부터 원천스토리 발굴, 인력양성, 마케팅까지 원스톱지원 가능한 콘텐츠산업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기술기반 융복합 콘텐츠 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업에 ‘융복합 콘텐츠 제작(2억 8100만원)’과 ‘기업홍보 및 사회일반 | 김영무 기자 | 2019-01-09 17:49 -전주시, 최초 마당창극 전용 야외공연장 건립 전주에 첫 마당창극 전용 야외 공연장이 만들어진다.전주시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주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조성과 관련, 12억원의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이번 사업은 전주한옥마을을 지속가능한 명품 관광지로 발전시키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시는 이에 따라 이달 중 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비 12억 등 모두 30억원을 투입, 한벽문화관 야외마당에 전주마당창극 야외공연장을 건립키로 했다.전주마당창극 야외 사회일반 | 김영무 기자 | 2019-01-09 17:33 시민이 직접 에너지 만든다 "우리가 쓰는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요~ 환경도 보호하고 일석이조 아닙니까~" 시민들이 출자해 에너지를 만드는 제1호 전주시민 햇빛발전소가 8일 첫삽을 떴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로부터 자유로운 전주 만들기를 위해서다. 이 발전소는 완산구 효자동 2가와 삼천동 3가 일대의 효자배수지 245㎡ 부지에 설치되며 발전 용량은 100kW 규모다. 당장 다음 달부터 연간 12만4100kW의 전력을 만들어낸다. 이는 4인 가족이 한 달 평균 300kW의 전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계산할 경우 34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게 사회일반 | 김영무 기자 | 2019-01-09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