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련기사] 무보직사무관제 등잇단 잡음속 힘겨운 합의 도출 전북도의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은 그야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도는 지난 8월 1일 조직개편안을 첫 공개하고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기업유치와 기업애로 해소, 교육협력 등 민선 8기 공약 사항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유사·중복 기능 및 쇠퇴·감소한 사무를 통폐합 해 도정의 추진동력 확보에 방점을 찍겠다는 내용을 밝혔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무보직 사무관제 도입'과 '청년전담과 축소' 등의 문제가 지적사항으로 떠오르며 한차례 진통을 겪어야 했다.'무보직 사무관제'는 기존의 254개 팀장자리 중 135개 팀장직만 행정자치 | 홍민희 기자 | 2022-10-03 21:42 업무효율성과 구성원 사기, 두 마리 모두 쫓아야 김관영 도지사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과 함께 ‘무보직 사무관’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무관은 5급으로 전북도청의 허리로 중간관리자들이다. 어떠한 조직이든 허리의 역할과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도정의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있어 이들 허리조직이 솔선수범해 업무능력을 적극 발휘해야 할 것이다.사무관은 9급부터 시작한 비고시 공무원들에게 있어 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기에 254개 팀 중 절반가량의 팀장직위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조직개편이 마무리되면 민선8기의 실질적인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된다. 10월로 예상되는 추 사설 | 전민일보 | 2022-07-29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