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진안군수는 6일 5월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송 군수는 2013년도 지방재정 균형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별 현안사업과 신규시책 발굴 대상사업을 검점했다.
또한 그간에 성실히 추진해온 업무사항에 대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송 군수는 “진안홍삼축제 등 각종 행사는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 등을 찾아내고 당초 목적에 부합하는지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해서 내년에는 좀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정부 신규시책 대상사업 발굴에 대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영농지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자연정화 활동과 각종 재난?재해 예방 시설을 정비하고 푸르름을 더해가는 신록처럼 군정도 원숙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의 역량과 리더쉽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진안=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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