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김종운 농협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지점 관계자와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서규 전주농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신흥주거 밀집지역인 전주시 효자5지구에 지점 신설로 조합원과 이용고객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구역 분산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운영으로 최고의 가치창출을 통해 조합원 이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로 문을 연 우림지점의 명칭은 효자5지구 관내 고(古)지명인 우림면과 난전면인 점에 착안했다.
한편 우림지점은 개점기념으로 금리우대 및 다양한 사은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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