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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피부에 발생하는 아토피, 적절한 치료 통해 체질 개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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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피부에 발생하는 아토피, 적절한 치료 통해 체질 개선 필요해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3.28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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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하늘체한의원 차건 원장
창원 하늘체한의원 차건 원장

만성적인 습진 재발 질환 아토피를 앓아 본 이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게 된다. 피부가 갈라지고 색소가 침착되는 문제로 인해 보여지는 피부 콤플렉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가려움이 심해 불편해지고, 이를 손으로 긁다가 병변 부위에 2차 감염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아토피를 앓고 있는 이들은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생활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더군다나 건조함, 가려움, 홍반, 태선화 등의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아토피는 재발이 잦다는 점이 까다로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다시 재발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아토피가 발생하는 원인은 유전적, 환경적 원인과 함께 면역력 저하를 꼽을 수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피부장벽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자신을 공격하는 과민 면역이 아토피로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치료 시에는 이러한피부 장벽의 기능을 높이는 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자체 면역력을 높여 피부가 항상성을 유지하여 질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개인별로 탕약을 처방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태선화 등의 습진 주요 증상을 치료하는 방식을 꼽을 수 있다. 자신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한약재를 처방한다면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약침 및 침치료를 통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려움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질에 맞는 침은 피부 장벽의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갈라짐, 태선 등의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광선치료나 한방외용제를 활용할 수 있다. 광선치료는 이미 문제가 생긴 피부 대신 새로운 피부를 재생해 이를 대체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며, 한방외용제 역시 가렵고 두꺼워진 습진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와 함께 외부 병변을 함께 치료한다면 아토피는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라 할 수 있다. 자신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 증상을 개선하여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글 : 창원 하늘체한의원 차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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