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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염, 정확한 이비인후과 치료 통해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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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염, 정확한 이비인후과 치료 통해 개선해야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3.28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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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대표적인 코 질환 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난다.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의 요소에 의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도 알려져 있다.

5회 이상 연속적인 재채기나 막은 콧물, 눈이나 목이 간질간질해지는 증상, 두통 등의 증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후각이 마비되는 듯한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시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이외에도 비후성 비염도 존재한다. 이는 감염 혹은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 만성화된 코 점막의 염증 상태가 장기간 지속된 경우를 말하는데, 코막힘이나 콧물,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코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감염에 의한 원인 이외에도 전신질환이나 비강구조 이상, 비강종양, 자율신경계 불균형 등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처럼 원인과 종류가 다양한 비염이기 때문에, 치료 전에는 정확한 진단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 내시경이나 혈액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 치료를 처방하는 것이다.

치료 시에는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2~4주 정도 약물 치료를 진행하고 증상을 살핀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알레르기성 비염일 경우에는 유발 인자를 제거하고 회피하는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으며, 원인이 다양한 비후성 비염을 치료할 경우에는 원인을 파악해 이를 해결해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비인후과 치료는 시간이 길게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증상이 나타날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글 : 프라나이비인후과 안철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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