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한 무권리점포 가맹점이 4곳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C급 상권 무권리점포 가맹점인 서울 SW점이 월매출 2억8천8만원을 기록했고 이밖에 인천 GO점 2억3681만원, 서울 OR점 2억1285만원, 서울 LS점 2억1204만원 등이 무권리 점포 가맹점"이라며 "이 중에서 서울 LS점은 2층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17,500~18,500원에 무한 제공하는 프리미엄 숯불구이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이다. 10여년간의 직영 육가공 공장 운영을 통해 비법이 담긴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 숯불을 제공하여 고기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겹살 전문점에서 삼겹살 1인분 가격이 2만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류와 치킨까지 무한으로 즐길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쌈채소와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매장의 경우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및 내부 인테리어,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여유있게 배치한 테이블,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 등을 갖춰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로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고기싸롱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외식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점, 한번 방문 후 만족감에 의한 재방문률이 높다는 점이 무권리 점포에서도 고매출이 나오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112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추가 가맹계약 건들이 다수 대기중이지만 무엇보다 가맹점 오픈 전후 철저한 교육 및 지원을 통해 가맹점이 원활한 운영과 함께 높은 매출이 나올수 있도록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공창업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