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최영락)이 3월 문화의 달 행사로 30일(토) 오후 2시부터 제12회 와락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1부 싱얼롱과 퀴즈 한마당, 2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감상(비발디 사계 중 ‘봄’), 3부 글로벌 학산고등학교 댄스동아리 ‘D샤’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영락 관장은 “봄 기운 가득한 클래식과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벌써 12회째인 와락콘서트를 통해 보다 청소년을 더 이해하고 성장을 응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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