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전북지역 청년 68명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 직업 만들기 챌린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미래 직업 카드로 알아보는 나의 직업 △미래 사회문제와 나의 전공·희망 분야별 직업 연결 △미래 직업 현실화 액션 러닝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미래 직업을 브랜딩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는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청년들의 신직업 탐색과 미래 직업 세계 변화 인식을 확장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저학년 대상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와 고학년 대상 취업 활동 계획(IAP) 수립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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