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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봄맞이 곡곳에서 환경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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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봄맞이 곡곳에서 환경정비 구슬땀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4.03.2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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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곳곳에서 읍··동 직원들과 유관기관. 주민 등 힘을 모아 봄맞이 환경정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어양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50여 명은 25일 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동네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어양동 중심에 위치한 어양공원, 어양어린이공원, 하나로 대로변에서 이루어진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거리는 더욱 깔끔해진 모습으로 거듭났다.

영등1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50여 명도 영등초등학교, 한성스포츠센터 대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영등2동은 통장협의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영등상권상인회 등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영등상점가와 최근 새로 단장한 청소년의 거리 골목을 누비며 청소를 진행했다.

함열읍과 삼기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부녀회 회원들과 직원들도 주요 도로 곳곳과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쓰레기 치우기에 힘을 모았다.

웅포면 이장협의회는 주요 관광지인 웅포캠핑장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비를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동네마다 쓰레기를 제거하고 시민들이 봄을 산뜻하게 맞이하길 바란다""익산을 찾을 손님들에게도 아름다운 우리 지역의 면모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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