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식 오너쉐프(김정룡)는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싶어 봄철 신 메뉴 '수 오마카세' 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일식의 대표메뉴 '수정식B코스'와 '참치 B코스'에 이어 이번 신 메뉴 ‘수 오마카세’는 수많은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메뉴로, 색다르고 만족스러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식에 정직한, 요리에 진심인 쉐프님이 자체개발한 음식 밥'과 '등택어찜', '참치낙지탕탕이'와 '수제어포' 또한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고 그에 힘입어 새로운 메뉴개발로 고객님들과 많은 대화 속에 그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업체 측 매니저는 "특별한 메뉴로 목포의 음식문화와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48석 입식 룸으로 이루어져있는 수일식은 상견례, 접대, 각종잔치, 회식, 가족모임, 데이트에 최적화 된 매장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안락하게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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