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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총선 경쟁률 평균 3.3:1···21대 대비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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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총선 경쟁률 평균 3.3:1···21대 대비 1.1 감소
  • 이용 기자
  • 승인 2024.03.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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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선거구 33명 후보 등록···민주·국힘 10명, 새로운미래 3명

이번 4·10 총선에서 전북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33명으로 10개 선거구당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출마한 33명의 후보 중 현 원내정당이 공천한 후보는 26명, 원외 정당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는 4명, 무소속 3명 등이 출마했다. 이는 44명이 출마한 지난 총선의 4.4대 1보다 약 25% 감소한 수치다. (3면 관련 기사)

이번 선거에서 전북에 후보를 공천한 원내 정당은 5개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0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등록했다. 이 밖에 녹색정의당은 1명을 전주시 병에, 새로운미래는 3명의 후보를 전주시 갑, 익산시 갑,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에, 진보당은 2명의 후보를 전주시 을과 익산시 갑에 각각 공천했다.

이 밖에 원외 정당인 자유민주당은 전주시 을에, 자유통일당은 익산시 을과 정읍시·고창군에, 한국농어민당은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에 각각 후보를 냈다. 전주시 갑, 전주시 을,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선거구에는 무소속 후보들이 각각 1명씩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전주시 을’로 민주당 이성윤 후보,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진보당 강성희 후보, 자유민주당 전기엽 후보, 무소속 김광종 후보 등 모두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북 최대 ‘격전지’로 예상돼 전국적인 관심이 쏠린 이 선거구에는 지난 재·보선에서 당선된 바 있는 강 후보와 비례대표인 정 후보 등 현직 의원만 2명이 등록했다.

이와 반대로 전주시 병, 익산시 갑,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등 3개 선거구는 현직 의원 없는 도전자 간 대결로 치러진다. 앞서 민주당 경선에서 ‘전주시 병’의 김성주 의원은 정동영 후보에, ‘익산시 갑’의 김수흥 의원은 이춘석 후보에 각각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전주시 병의 정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전희재 후보, 녹색정의당 한병옥 후보와 만났으며, 익산시 갑의 이춘석 후보는 국민의힘 김민서 후보, 새로운미래 신재용 후보, 진보당 전권희 후보 등과 한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 당선된 바 있는 이용호 의원은 지난 2021년 민주당 복당이 좌절되자 국민의힘에 입당해 선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호남 유일 여당 의원’으로 활동했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이 의원이 떠난 자리에는 민주당 박희승, 국민의힘 강병무, 새로운미래 한기대, 한국농어민당 황의돈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적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 선거구와 완주군·진안군·무주군 선거구로 각각 2명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군산·김제·부안 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국민의힘 오지석 후보가,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후보와 국민의힘 이인숙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인다.

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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