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52분께 완주군 구이면의 모악산에서 불이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진화차량 14대, 인력 93명을 투입해 이날 2시57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4㏊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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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 52분께 완주군 구이면의 모악산에서 불이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 진화차량 14대, 인력 93명을 투입해 이날 2시57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4㏊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