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26분께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20대와 인력 127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 불로 인근에 거주하던 A씨(77·여)가 안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산림 0.2㏊도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단독주택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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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26분께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20대와 인력 127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 불로 인근에 거주하던 A씨(77·여)가 안면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산림 0.2㏊도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단독주택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