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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다함께 민생추진단’ 회의, 현장 애로사항·문제점 등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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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다함께 민생추진단’ 회의, 현장 애로사항·문제점 등 청취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3.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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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지치도는 민생중심 도정 운영을 위한 ‘다함께 민생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전북도는 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와 김제산단협의회의 ‘중소기업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대행자 수당지원’ 요청 등 현장의 요구를 취합했다.

도는 현장 행정 결과 등을 토대로 4월 초까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추가예산이 필요한 사업들은 도의회와 적극 소통해 5월 추경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많은 도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현장에서 시급하게 생각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높은 특별대책을 마련해 1회 추경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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