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지원서 접수, 5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근무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는 공단 본부와 전북권 내 5개 지사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23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무지 별로는 공단 본부 12명, 전주완주지사 5명, 정읍지사 2명, 익산군산지사 2명, 진안지사 1명, 남원순창지사 1명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면 5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청년인턴은 취약계층 가입자 확대 업무와 사업장가입자 소득총액신고 등 공단의 주요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3개월간 정상 근무 시 정규직 채용 시 서류전형 가점이 부여되며 우수 인천은 ‘우수 수료증’ 발급과 함께 서류전형 추가 가점 등 우대 방안도 제공한다.
전주완주지사 최석영 지사장은 “직장 생활 등 기본 소양을 비롯해 연금제도 전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역 내 청년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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