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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북 검정고시, 다음달 6일 시험장 6곳에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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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북 검정고시, 다음달 6일 시험장 6곳에서 치러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3.19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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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지는 제1회 검정고시부터 시험장이 6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19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검정고시 시험장은 전주에 4곳만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전주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 익산교육지원청, 정읍교육지원청, 남원교육지원청, 진안교육지원청으로 시험장을 확대했다.

6개 권역에서 시험장을 운영함에 따라 응시자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게 되면서 응시율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결과 권역별 지원자는 ▲전주 531명 ▲군산 126명 ▲익산 145명 ▲정읍 85명 ▲남원 46명 ▲진안 24명으로 집계됐다. 교정시설 지원자를 포함해 총 지원자 수는 973명이다.

시험장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공고된다. 시험은 다음달인 4월 6일에 치러지며, 합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검정고시 시험장 확대 운영은 응시자들의 시험장 접근 편의 제공과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실현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검정고시 응시자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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