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회원 위촉과 탈북민정착지원에 기여한 회원에 감사장 전달
전주덕진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는 14일 ‘2024년 상반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수 안보자문협의회 회장과 협의회원, 권현주 덕진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조대현 통증의학과 원장을 신규회원으로 위촉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탈북민 정착지원에 기여한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복수 협의회장은 “전주덕진경찰서와 협력해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속적인 정착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끈끈한 협력이 관내 탈북민의 사회정착에 큰 일조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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