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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 '전북의 유교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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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온다라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 '전북의 유교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 발간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3.12 15:2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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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최근 교양총서 제4권 '전북의 유교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을 발간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가 발간한 '전북의 유교문화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은 전북 지역의 유교문화와 인문 자산을 발굴하여 일반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의 내용도 전근대 시대 호남 지역을 다스리던 통치 기구 전라감영, 출판물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완판본, 한옥으로 대표되는 전북의 살림집, 풍류와 휴식의 공간 호남의 누정, 양반의 생활을 지탱하던 조력자 노비 등을 담고 있다.

'전라감영과 전라감사'에서 전라감영의 설치·확대·직제를 다루면서 전라감사의 기능·역할·출신 등을 소개했다. '완판본의 발달과 문화적 배경'은 완판본의 개념과 종류, 완판의 발달 배경과 파급 효과를 다뤘고, '전라북도 살림집의 유교문화'는 생활 공간의 핵심인 ‘집’에 깃들어 있는 유교문화를 탐색했다.

또한 '호남의 누정, 사람과 자연이 만나다'는 호남의 5대 누정과 호남의 삼한(三寒)으로 유명한 광한루, 한벽당, 한풍루, 피향정의 설립 배경과 문화적 전통을 고찰하고 있으며, '양반가에서의 노비 역할'은 우반동 부안김씨가의 노비들이 맡아서 하던 집안일, 경향의 사족들과의 교류를 돕던 일 등의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다.

한편 지난 2018년 5월 출범한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교양총서를 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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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3-12 17:55:30
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윤진한 2024-03-12 17:54:19
병립하여, 세계사적 개념으로,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의 일원인 한국에서, 국제관습법상 세계종교 가톨릭의 자격으로 예우하는게 적절함. 일본식 개념으로, 일본 국지신앙인 일본 신도(일본의 국교), 불교, 기독교의 위상을, 한국에 적용할수는 없음.

그리고 한국과 바티칸시티는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기 때문에, 한국헌법 임시정부가 선전포고하고,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인 일본의 종교기준을 적용하는게 맞지않음.@한국영토에 주권없는 패전국 잔재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 일본 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

윤진한 2024-03-12 17:53:14
일제 강점기에 강제 포교된 일제강점기 포교종교들이 종교협의회나 어떤 모임 가진다고, 종교주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그리고 주권없이, 일본 강점기 강제 포교종교도 같이 믿는 현상이 생겨남.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그러나 세계사로 보면, 가톨릭이라는 세계종교는 너무 세계인에 일반화되어서, 국사적개념과 병립

윤진한 2024-03-12 17:52:23
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또한 주권.학벌이 없는 서울대와 추종세력의 약탈을 인정해 줄수도 없습니다. 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그리고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불교 Monkey서울대(일본 불교僧 점쇠 천황이 세운 불교 마당쇠 대학). 한국에 무종교인은 없습니다..5,000만 모두가 유교국 조선의 한문성명.본관 가지고, 유교교육 받고, 설날,추석.대보름,한식,단오 및 각종 명절, 24절기,문중제사.가족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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