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도,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 운영 5월까지…생활 속 위험 요인 개선
상태바
도,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 운영 5월까지…생활 속 위험 요인 개선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3.11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자치도는 봄철 개학기와 해빙기를 맞아 생활 속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까지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봄철 특성상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해빙기로 인해 방치된 노후 시설물들이 파손되거나 붕괴할 수 있다. 

도는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과 ‘노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를 받아 위험 요인들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14개 시·군 홈페이지 팝업창 및 전광판을 활용해 도민들이 ‘봄철 개학기·해빙기 생활 속 안전 신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 “날이 따뜻해지는 봄철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기 쉬운 계절이다”며 “3~5월 봄철 집중신고제 운영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히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