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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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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확대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4.03.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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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한시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확대한다.

1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신동진을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선정한 11개 시·군 중 매입품종 확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1개를 추가로 선정(2→3개)할 수 있다.

시·군은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 결과를 오는 21일까지 도에 제출하면 된다.

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신동진 보급종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일부 농가의 타 품종으로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확대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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